가성비 네트워크 스트리머의 강자 WiiM(링크플레이)이 프랑스 파리 AV 쇼(PAVS 2026)에서 듀얼 DAC 및 Dolby Atmos 디코딩을 탑재한 차세대 플래그십 스트리머 'WiiM Ultra X'(일부 문서상 WiiM Ultimate)를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기존 히트작인 WiiM Ultra의 성능과 기능을 대폭 확장하여, 순수 하이파이(Hi-Fi) 음악 감상은 물론 홈시네마 영역까지 본격적으로 아우르는 기기로 진화한 것이 핵심입니다.
유출 및 현장 시연을 통해 공개된 주요 사양과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주요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듀얼 SABRE DAC 탑재: 기존 Ultra의 단일 ES9038Q2M 칩에서 한 단계 진화하여 최신 ESS ES9039Q2M 칩을 채널당 1개씩 듀얼로 탑재했습니다. 이를 통해 신호 대 잡음비(SNR) 129dB, 왜곡률(THD+N) -125dB라는 하이엔드급 오디오 스펙을 달성했습니다.
대형 5인치 터치스크린: 전면 디스플레이가 기존 3.5인치에서 5인치 글래스 터치스크린으로 커져 앨범 아트, VU 미터, 재생 정보 등을 훨씬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USB-C 오디오 입력 추가: PC나 Mac과 직접 연결해 고성능 외장 USB DAC로 활용할 수 있는 USB Audio Class 2.0 규격의 USB-C 입력단자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기존 Ultra는 USB-A 출력 및 저장장치 연결만 지원)
2. 홈시네마 및 멀티채널 기능 강화
Dolby Atmos 및 입체 음향 디코딩: WiiM 스트리머 최초로 Dolby Atmos, Dolby TrueHD, DTS Surround 등 멀티채널 오디오 디코딩을 공식 지원합니다. HDMI eARC 포트를 통해 TV와 연결하여 몰입감 넘치는 영화 사운드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SurroundFit 무선 동기화: 다른 WiiM 컴포넌트(WiiM Amp, WiiM Sound 등)와 무선으로 연동하여 최대 5.1 채널 홈시네마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음향 보정: AI 기반의 공간 보정 기술인 RoomFit+와 서브우퍼의 타이밍, 위상, 크로스오버를 정밀 정렬해 주는 BassFit 기술이 포함됩니다.
3. 기존 인터페이스 유지 및 연결성
턴테이블 연결을 위한 MM 포노(Phono) 입력, 아날로그 RCA 입출력, 광(Optical) 및 동축(Coaxial) 디지털 입출력, 전용 서브우퍼 출력 등의 풍부한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네트워크는 최신 Wi-Fi 6E 및 블루투스 5.3 사양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