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레코드 가게를 가보면 은빛 LP판이 하나쯤 걸려있었죠. 그게 LP스탬퍼라는것으로 LP를 찍는 소위 '원판'(수입반하고는 다른)입니다. 이게 수명이 있다보니 어느 정도 찍으면 새로 만들어 찍고 또 새로 만들고... 해서 각 레코드점까지 갈만한 수량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새 다신 LP가 부활한다고 하지만 옛날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라 저런걸 보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나온 Personal 프레싱 머신!

당연히 뜨거운 덩어리를 눌러 찍는 방식이 아니라 맨맨한 Blank 반을 넣으면 다이아몬드 스타일러스가 홈를 파서 만듭니다.

이게 얼마나 음질이 좋은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마스터링급 음원이 유통되는 판국에 LP를 만들어야 하는 당위성같은건 없거든요.
현재 Kickstarter에서 999유로에 선주문 접수 중입니다. 땡기면 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