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에는 PC파이용 앰프, 다음에는 데스크탑용 앰프, 그러다 지금은 그냥 소형/미니앰프로 부르는데 이제는 아예 스트리밍 앰프라고 네이밍 하는군요. 제품의 작명이란게 간단하지만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반영하는 것이라서(브랜드는 별개지만요) 이 제품이 어떻게 쓰이는지 명확히 드러냅니다.

당연히 D class앰프에 이더넷, WiFi 지원되며 이런 소형에 대형이나 비싼 스피커를 쓸리는 없기때문에 출력은 25W입니다.

언듯 생각하면 꽤 쓸모있는 제품인것 같으나 소비자에게는 좀 애매합니다. 소비자가 $700에 스피커와 기타 잡스런것을 합치면 $1,000~1,200 정도의 시스템인데 스피커 선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감내하면서 비슷한 가격대의 올인원보다 성능이나 가치가 높으냐하는 문제에 직면합니다.

제품의 성능보다 컨셉을 잡을때 소비자가 아닌 '앰프를 중심으로 생산하는 오디오 회사'의 입장이 먼저 아니었나 싶습니다만... 오라를 생각나게 하는 외관이나 컴팩트한 사이즈와 기능 조합을 보면 그럭저럭 쓸모있게 나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