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AV Show인 ISE 2020이 열리는 Amsterdam에서 관행대로 신제품 소식이 많이 들려 옵니다. 흔히들 말하는 '신제품으로 실력을 겨루는 경연의 장'이기보다는 대기업만큼 돈이 없어 광고비를 쏟아붓기 어려운 오디오 회사들이 이때다 싶어 발표하는걸 매체가 실어주는것 뿐입니다. (오디오쇼가 원래 홍보의 장이기는 하나 삼성 등과 같이하면 참 왜소해지죠^^)
그게 각국 딜러들이 수입할때가 되면 오디오잡지에 '마치 태어날때부터 최고인듯한 박혁거세형 리뷰'가 실리는 것이고, 그걸로 소비자들은 매년 경이적인 제품을 맞이함과 동시에 그간 사용하던 '쓰레기'제품을 버리라는 암시를 받게 되죠. 어찌보면 슬픈 얘기.
늘 하는 얘기지만 한국의 아파트 환경에서 제일 어려운게 In-wall계열입니다. 그래서 그냥 눈도장만.



1U 디자인인 CI 8-150는 8채널에서는 각 150 watts(@ 8 ohms), 브릿지 모드에서는 4 x 365 watts 입니다. 가격은 £3,249
일반형인 NAD T 778도 같이 선보였습니다. £2499.

JBL도 리시버인 SDR-35, 프로세서인 SDP-55와 앰프 2종 SDA-2200/SDA-7120를 발표했습니다.


인월보다는 조금 더 간편한(얇아서 설치가 그나마 용이한) JBL Conceal series도 출시

ULTIMA 파워 모노, 스테레오 다 나왔는데 프리가 안 나올수가 없죠. £12,500

그간 마구 신제품을 쏟아내었던 McIntosh는 Custom Install이라기보다는 그냥 섞어찌개로 비벼서 출시.




AV Show답게 하이파이보다는 이런 쪽이 많이 보입니다. 가격은 $2,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