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가 대세라는건 주지의 사실이지만 이렇게 모델을 계속 늘려가면 과연 기존의 것까지 안 팔리는것 아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디오라는건 어디까지나 취미의 영역이고 또 '한정된 수량'이 가지는 매력으로 빈티지 시장이 따로 존재하기도 하니까요.
이번 C22 Mk V 프리앰프는 모양만 봐도 '아! 이거~'하는 잘 알려진 모델입니다. 이걸 외관은 그대로 살리고 내부만 현대적으로 구성한거죠. 헌데 불과 얼마전 C8 프리앰프와 MC830 파워앰프를 내놓고 또 발표한겁니다. 한마디로 쏟아내는 수준.
(외관에서 느껴지듯 상당히 재미를 보았던 MC275의 재현에서 조금 변형시킨 모델입니다.물론 이 제품들 전에 MA252 와 MA352 도 있었습니다. )
이렇게 마구잡이로 쏟아내는건, 딜러는 몰라도 제조사로서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매킨토시처럼 정체성이 확실한 브랜드는 자기도 딜러하겠다는 곳이 많기때문에 기존의 딜러는 어떻게든 딜러십을 유지해야하고 따라서 신모델이 출시되는대로 무조건 들여와야 합니다. (무선이나 배터리가 들어간 모델의 인증은 어려워졌으나 기존 앰프나 액티브스피커의 인증은 더 쉬워졌고 대부분 파생모델로 받기때문에 큰 비용이 드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소비자에게 얼마나 팔리든 본사 매출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어떻게든 회사가치를 올리려 혈안이 된 Fine Sound의 여러 브랜드 중에 이런 밀어내기가 가능한 회사는 매킨토시밖에 없기때문에 마구 출시되는 겁니다.
가격도 $6,000니 크게 부담가지 않고 '살 사람 사라!'하기 딱 좋네요.
Specifications
ELECTRONIC SPECIFICATIONS
Number of Channels2
Total Harmonic Distortion0.08%
Frequency Response+0, -0.5dB from 20Hz to 20kHz +0, -3dB from 15Hz to 100kHz
Maximum Volts Out (Balanced / Unbalanced)16V RMS / 8V RMS
Sensitivity High Level (Balanced / Unbalanced)900mV / 450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