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S Audio의 CEO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Tetsuaki Aoyagi는 자사 웹 사이트에 광 포노 카트리지 설계문서를 공개했습니다.(CEO이자 수석 디자이너라고 하면 그냥 발명자고 자기 회사라는 얘기죠) 2013년에 발표해서 8년째 접어든 지금 이렇게 노우하우를 공개하는 것은 그간의 판매량이 기대했던것만큼 나오지 않아 대중화 시키겠다는 전략으로서 과거 소니가 했던 베타비디오의 전철을 밟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분명 기술적인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MM/MC 포노앰프를 사용할 수도 없어 전용 이퀄라이져를 써야 하는 등 포노업계에 고립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을겁니다. 그럴바에야 어차피 특허는 있는 것이고 아예 다 까버려서 누구나 만들도록 하는편이 판을 키울수 있다는 판단을 한거죠. 당연히 많이 팔리면 단가도 저렴해지는 것이고 일반화에 한발 더 가까워지니까요.
지켜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