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람회 - 2집 Exhibition 2 [LP] [ 180g / 일본 동양화성 프레싱 / '취중진담' 수록 ]
전람회, 김동률 노래 | 대영에이브이
[음반소개]
전람회는 고급스런 발라드를 주로 들려주던 남성 듀오였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클래식 감성의 어쿠스틱 피아노 연주로 당시엔 보기 드문 차원 높은 발라드를 구현했다.
그 발라드는 종종 큰 스케일의 오케스트라가 동원되어 웅장함을 더했다.
여기에 간간이 구사하는 1930년대 풍의 스윙 재즈도 맛깔스러웠다. 이들의 세련된 가사도 품격이 달라 보였다.
이들의 가사에서는 감정과잉을 발견할 수 없다.
절제된 이들의 노랫말은 그러나 아주 섬세한 감정을 표현해내며 젊은이들의 여린 감성을 더욱 자극했다.
2집은 1집 활동 후 군악대에서 군 생활을 하게 된 김동률과 서동욱이 군 생활을 마치며 낸 음반이다.
신해철이 전반적인 감독을 하게 되고 두 멤버가 제작에 전면적으로 나선 앨범이다.
김동률 특유의 현악 세션과 함께 기타리스트 김세황의 연주 등이 어우러진 음반이다.
김동률이 직접 현악을 지휘하고 이병우가 어쿠스틱 기타를 잡은 첫 트랙 〈고해소에〉,
서동욱의 베이스 연주가 어우러진 재즈풍의 〈J's Bar에서〉, 서동욱의 미성이 인상적인 〈마중가던 길〉,
전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취중진담〉 등이 실려있다.
김동률이 전곡의 작사,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2집에서 전람회는 ‘이방인’, ‘취중진담’ 등의 품격 높은 발라드들을 선보이며 예의 유려한 선율감각을 뽐냈다.
재즈 성향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서 따왔을 법한 제목의 ‘J’’s Bar에서’를 통해 이어진다.
관현악단의 도입과 일류 세션 맨들의 참여로 사운드는 한결 고급스러워졌다.
* High Quality 180g Virgin Vinyl
* Audiophile Vinyl Press in Japan ( 일본 동양화성 )
* Original Insert
[디스크]
Disc
A1
고해소(告解所)에서
A2
이방인(異邦人)
A3
J’s BAR에서
A4
유서(遺書)
A5
마중가던 길
B1
새
B2
BLUE CHRISTMAS
B3
취중진담(醉中眞談)
B4
10年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