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넌(Cullinan)은 1905년 남아공에서
발견된 역사상 가장 거대한 다이아몬드
원석입니다. 크기가 무려 3,106캐럿(약
621g)에 달하며, 발견 당시 광산주였던
‘토머스 컬리넌(Thomas Cullinan)’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원석은 여러
조각으로 세공되었으며, 그중 가장 큰
조각들은 영국 왕실의 상징인 왕관과
홀(笏, Scepter) 등에 장식되었습니다.”
따라서 컬리넌은 최고급 명품을 지칭할 때
사용하며 롤스로이스 최고급 SUV 모델명이
‘롤스로이스 컬리넌’이라고.......
그러면 레퍼런스 클럽의 컬리넌은.....?
우선 외관을 보시지요. 하이그로시로 마감,
고급스러움의 상징을 잘 보여줍니다. 이런
마감은 칠을 하고 칠 위에 또 칠을 하여
깊이를 더해야 합니다. 이제는 사용할 수
없는 로즈우드 무늬목에 하이그로시
마감은 고급의 대명사이지요.
유닛을 보겠습니다.
트위터입니다. 문도르프 리본 트위터로,
금액이 아주 비싸서 하이엔드 스피커에만
장착하는 트위터입니다. 리본 트위터는 매우
가벼워 전류 변화에 즉각적으로 반응합니다.
따라서 해상력이 뛰어나고 투명하며 넓은
주파수 재생과 탁월한 개방감, 공간감으로
실제 연주 공간에 있는 듯합니다.
전에 어느 평론가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스카닝 유닛을 사용한 스피커는 나쁜 것이
없다고요. 중음과 저음 유닛이 그 유명한
스카닝, 즉 오디오 테크놀러지 유닛입니다.
스카닝도 최고급 유닛으로 뛰어난 밀도감과
진한 음색의 질감,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는
독보적인 유닛으로 금액도 짱짱합니다.
뒤쪽 스피커 단자를 보시기 바랍니다.
이 단자도 문도르프의 최고급을 사용하여
높은 전도도로 신호 손실을 최소화하고
또 단단하게 체결되어 사용하다가 풀리는
불상사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최고급으로 구성했다면 네트웍이나
배선재도 제일 좋은 것을 사용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컬리넌’이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는 거지요.
레퍼런스 클럽은 공동 구매나 공동 제작을
많이 주관한 곳입니다. 오디오를 엄청나게
좋아한 ‘뻥이사’님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극대화하기 위해 ‘레퍼런스 클럽’을 만들어
많은 애호가들에게 여러 가지 공제하거나
공구한 카페였습니다. 많은 분이 참여하고
애용하였지요.
그런데 3년 전 코로나 막바지에 감염되어
이겨내지 못하고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간혹 만나 식사도 하였고 또 도움도 많이
주셔서 참 고마웠었는데, 그렇게 가셔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오디오를 잘 모르거나
조금의 비용이라도 덜 들여 오디오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분들께 길라잡이가 되어
주셨는데, 내놓으신 분도 그중 한 분입니다.
컬리넌(Cullinan)!
세계 최고의 보석처럼 빛나는 명품으로
이름 지어진 스피커 컬리넌. 고귀하고도
빛나는 다이아몬드 같은 스피커입니다.
더 이상 이런 스피커는 없을 겁니다.
귀하고 뛰어난 음질의 스피커가 국내의
기술진에 의해 비싸지 않게 제작되었고
또 사용료까지 지불한 중고라 가성비는
최고인 스피커가 되었습니다, 음질이나
만듦새는 컬리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름하여 ‘Reference Club Cullinan!’.